▲ 부천시 설 연휴 청소대책
[부천=광교신문] 부천시가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첫날과 마지막날에 생활쓰레기를 특별 수거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12개조로 근무조를 편성하고 청소대책 상황실과 청소기동반을 운영해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배출시간과 종량제봉투 사용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천시는 올해부터 1개 청소업체에서 1개 동의 생활·음식물·재활용 등의 쓰레기를 통합 수거하는 ‘광역동 지역전담 통합수거체계’를 운영해 청소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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