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오정동 소재의 선교교회에서 부천시에 이웃돕기 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부천=광교신문] 부천시는 지난 8일 오정동 소재 대한예수교 장로회 선교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기부금 2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박영호 장로는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을 전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우리의 이웃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정길 복지위생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한예수교 장로회 선교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기적인 기부활동이 귀감이 되어 기부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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