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향 신년음악회 안내문

[성남=광교신문]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신년음악회이자 제16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 무대는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을 시작으로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과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 4번 4악장으로 꾸며진다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소프라노 윤상아와 테너 허영훈을 초청, 우리에게 친숙한 오페라 아리아들로 화려한 무대를 만든다.

첼리스트 영재로 인정받고 있는 최아현의 드보르작 첼로 협연으로 2020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티켓은 R석 20,000원, S석 15,000원, A석 10,000원, B석 7,000원이다.

청소년, 65세 이상, 장애인 , 국가 보훈 유공자, 성남시 병역 명문가는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 전화예매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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