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7일부터 17일 20개 과정 1500명 대상

▲ 용인시
[용인=광교신문] 용인시는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농업인과 일반시민 1,500명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에게는 관련 정책 정보를 제공하며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고 시민들에게는 도시농업 관련 교육을 통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교육은 3개 분야로 나눠 강좌별로 농업기술센터, 읍?면사무소, 농협 등에서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업료는 무료다.

농업인 대상 교육은 영농기술부문과 농업경영부문, 농촌자원부문으로 나눠 19개가 개설됐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는 도시농업 관련 교육 1개가 개설됐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열린 마당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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