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광교신문] 법무부 수원준법지원센터(소장 윤태영)는 2019년 12월 23일 수원준법지원센터 강당에서 단국대 법학과 학생 15명을 특별 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하고 보호관찰청소년과 멘티-멘토 결연을 맺었다.

특별 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된 대학생들은 1:1 결연을 맺은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들에게 생활 전반에 대한 지도와 상담 등을 하며, 또한 건전한 생활 모델제시와 재비행 방지는 물론 학업복귀 등을 돕는 것을 통해 보호관찰관의 조력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특별 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된 김하은씨는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행복한 삶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단국대 이정민(법학과)교수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은 인생 선배인 형, 언니로부터 진로문제, 이성문제 등에 대한 양질의 조언을 받아 자신과 사회에 대한 긍정적 사고를 함양하고 건전한 청소년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특별 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된 김하은씨는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행복한 삶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단국대 이정민(법학과)교수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은 인생 선배인 형, 언니로부터 진로문제, 이성문제 등에 대한 양질의 조언을 받아 자신과 사회에 대한 긍정적 사고를 함양하고 건전한 청소년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특별 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된 김하은씨는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행복한 삶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단국대 이정민(법학과)교수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은 인생 선배인 형, 언니로부터 진로문제, 이성문제 등에 대한 양질의 조언을 받아 자신과 사회에 대한 긍정적 사고를 함양하고 건전한 청소년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준법지원센터 윤태영 소장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을 가지고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학생 멘토들이 지속적 만남과 상호작용을 통해 건전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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