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멘토링 종결식 모습
드림스타트 멘토링 종결식 모습

 

[화성=광교신문] 화성시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1년간 멘토링을 함께한 멘토가 함께 모여 소감을 공유하고 추억을 쌓는 ‘2019 드림스타트 멘토링 종결식’이 지난 21일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멘토링 프로그램은 고등학생, 대학생, 성인, 화성시공직자 자원봉사자가 월 1회 이상 아동과 만나며 아동의 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행사는 멘토링 활동 소감 및 개선점 공유,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로 추억쌓기 등이 진행됐다.

화성시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1년간 활동 마무리를 통해 내년도 멘토링 활동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들의 학습과 정서적 지지에 보다 효과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드림스타트는 0세~만18세 취약계층(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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