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 어려운 이웃 위한 쌀국수 50박스 전달

▲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의 연말 이웃돕기 행사
[부천=광교신문] 부천시는 지난 16일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 회원 60여명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국수 50박스를 준비해 2개 동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는 농업 관련 여성자원봉사단체로 관내 농업과 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동부간선수로의 쓰레기를 수거 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도 활발히 하고 있다.

농촌일손돕기, 전통 음식살리기 등 잊혀가는 문화를 살리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양애순 회장은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는 농촌의 생활문화를 개선하고 자원봉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단체로 우리의 전통식 문화를 살리고 계승하기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니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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