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천사 프로젝트’환경미화원 방한모 전달식

▲ 『보이지 않는 천사 프로젝트』환경미화원 방한모 전달식
[시흥=광교신문] 월곶동 달인마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8일 시흥시 월곶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월곶동 관내 환경을 담당해주시는 환경미화원 47분께 방한모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추운새벽부터 우리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애써주시는 환경미화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기획한 특화사업‘보이지 않는 천사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됐다.

총 47분의 환경미화원분들께 따뜻한 방한모를 전달했다.

송월봉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운겨울 새벽부터 일하시는 환경미화원분들의 건강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이번사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명일 월곶동장은 “우리가 평소 활동하지 않는 시간에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삶의 현장에서 헌신해주시는 보이지 않는 천사이신 환경미화원분들이 있기에 지금 우리가 쾌적한 환경속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번기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보답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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