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 등록 마쳐

홍성규 예비후보자는 "촛불혁명 이후 처음 치러지는 내년 총선은, 새로운 대한민국 본격 출발을 선언하는 장"이라며 "적폐세력이 소멸하고 바로 그 자리에 촛불혁명과 함께 창당된 새로운 진보정당, 민중당이 당당히 자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규 예비후보자는 "촛불혁명 이후 처음 치러지는 내년 총선은, 새로운 대한민국 본격 출발을 선언하는 장"이라며 "적폐세력이 소멸하고 바로 그 자리에 촛불혁명과 함께 창당된 새로운 진보정당, 민중당이 당당히 자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광교신문] 홍성규 민중당 사무총장은 17일 아침, 화성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화성시갑 선거구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홍성규 예비후보자는 "촛불혁명 이후 처음 치러지는 내년 총선은, 새로운 대한민국 본격 출발을 선언하는 장"이라며 "적폐세력이 소멸하고 바로 그 자리에 촛불혁명과 함께 창당된 새로운 진보정당, 민중당이 당당히 자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갑 선거구도와 관련해서는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민중당 등 초반부터 치열한 3강구도 속에서 결국 시민들은 '새로운 정치, 새로운 인물'로 민중당 홍성규를 선택하실 것"이라며 "'제대로 바꿔보자! 일 시킬 때 됐다'는 첫 명함 슬로건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옮긴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내년 4월 15일 선거일을 120일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일제히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었다.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에 비가 촉촉히 내리는 가운데, 일찌감치 등록을 마치려는 후보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