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의 음악 연주

음악으로 소통하고 공감한 의미 있는 시간

재단은 이번 제4회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음악적으로 또 한 걸음을 내딛은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의 단원들이 앞으로도 음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양성할 계획이다.
재단은 이번 제4회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음악적으로 또 한 걸음을 내딛은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의 단원들이 앞으로도 음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양성할 계획이다.

 

[용인=광교신문] (재)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이 지난 12월 7일 (토) 오후 5시 큰어울마당(용인시여성회관)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 <함께 만들어 가는 길, 네 번째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2016년 입단하여 처음 악기를 시작해 4년 차가 된 단원부터 올해 입단한 학생 모두 함께 연주하며, 교향곡 제 94번 ‘놀람’(프란츠 요제츠 하이든) 전곡을 비롯해 영화 ‘레미제라블’, ‘아이언맨3+어벤져스’ 테마 OST,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OST, 경복궁 타령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레퍼토리로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 단원들이 선보인 이번 연주는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문화를 통해 시민과 공감할 수 있는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 

재단은 음악을 통한 아동의 안정적인 정서 성장을 목표로 매년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의 신규단원을 모집해왔으며, 현재 34개 학교에 재학 중인 총 55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단은 이번 제4회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음악적으로 또 한 걸음을 내딛은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의 단원들이 앞으로도 음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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