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광교신문] 화성시는 특화마을 조성과 관련한 사업부서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업무능력을 향상하는 ‘특화마을’ 조성을 위한 공무원 실무교육을 공무원 및 주민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 모두누림센터 강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1강은 채상헌 연암대학교 교수의 '6차산업화의 이해'가 진행됐다. 2강은 구진혁 ㈜누리넷 대표이사의 '지역개발사업 선진 사례'가 진행됐다.

이들 강의를 통해 6차산업화의 이해와 정부의 정책방향 안내, 6차산업화 국․내외 선진사례 공유, 지역개발사업(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등) 정책방향 안내 등을 진행하고 지역개발사업 국․내외 선진사례를 공유했다.

화성시 민영섭 지역특화발전과장은 “이번 교육이 우리 시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특화마을 조성’에 대한 이해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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