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사면, 한화시스템서 어려운 이웃 5가구에 연탄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3일 한화시스템 용인연구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 27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과 남사면 직원들은 이 연탄을 관내 홀로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5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위로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작은 봉사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사면 관계자는 “관내 기업인 한화시스템이 매년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어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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