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유물 내년 1월29일까지 신청·접수

▲ 안산시, 별망어촌문화관 제2차 유물 공개 구입
[안산=광교신문] 안산시는 안산별망어촌문화관에 안산의 어촌문화 변화상을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어촌문화관련 유물을 전시하기 위해 개인 소장자들로부터 ‘제2차 전시유물 공개 구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내년 1월29일까지 진행되는 제2차 공개구입에서는 시화호 어촌문화관련 유물을 우선 선정하고 근대 어촌지역의 생활문화 유물 및 풍어제, 뱃고사와 관련된 유물도 포함해 구입될 예정이다.

판매 의사가 있는 개인이나 법인은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은 뒤 작성해 시 해양수산과로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자료 중 구입 목적과 부합하는 대상에 한해 유물 감정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매입유무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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