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작가 낭독, 대중과의 소통 시간 마련

포스터
글 쓰는 가수로 유명한 요조는 현재 제주도에서 책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1집 'Traveler', 2집 ‘나의 쓸모’, 스페셜 앨범 ‘My Name Is Yozoh’ 등의 앨범과 책 ‘오늘도, 무사’, ‘눈이 아닌 것으로도 읽은 기분’ 등을 발표했다. 작가 임경선은 ‘어떤 날 그녀들이’, ‘기억해줘’, ‘엄마와 연애할 때’ 등을 펴냈고 온라인 오디오클립 ‘임경선의 개인주의 인생 상담’을 진행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용인=광교신문] 용인문화재단 청덕도서관은 오는 12월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청덕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가수 요조와 작가 임경선의 특별 북 토크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를 진행한다.

이번 북 토크는 온라인 오디오클립에 ‘요조와 임경선의 교환일기’로 연재되었던 콘텐츠를 글로 엮은 신간「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을 주제로 책 소개, 작가 낭독, 참여자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며 일과 사랑, 여행, 돈, 자유 등 다양한 분야의 솔직한 이야기로 채워질 예정이다.

가수 요조와 작가 임경선-horz
가수 요조와 작가 임경선-horz

 

글 쓰는 가수로 유명한 요조는 현재 제주도에서 책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1집 'Traveler', 2집 ‘나의 쓸모’, 스페셜 앨범 ‘My Name Is Yozoh’ 등의 앨범과 책 ‘오늘도, 무사’, ‘눈이 아닌 것으로도 읽은 기분’ 등을 발표했다. 작가 임경선은 ‘어떤 날 그녀들이’, ‘기억해줘’, ‘엄마와 연애할 때’ 등을 펴냈고 온라인 오디오클립 ‘임경선의 개인주의 인생 상담’을 진행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본 강연은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 사전신청 후 무료로 참여가 가능
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청덕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yongin.go.kr/cheongdeok/
index.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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