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주차문화를 정착시키고 장애인의 편리한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구는 관공서와 공영주차장,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 위반신고가 자주 들어오는 38곳을 중심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15명으로 3팀의 점검반을 구성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주차 방해, 주차표지 부당사용 등을 점검한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을 준수해 사회약자를 배려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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