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라는 이름의 외계인’,‘사춘기 부모수업’ 부모라면 꼭 들어야할 강연

▲ 사춘기 앞에 막막한 부모를 위한 특급 솔루션 ‘부모 아카데미’ 포스터
[고양=광교신문]고양시 대화도서관은 부모와 자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통을 위해 부모교육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부모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강연은, 12월 10일 11일 13일 오전 10~12시 김영아 ‘십대라는 이름의 외계인’, 12월 28일 오후 3~6시 장희윤 ‘흔들리는 우리 아이 단단하게 붙잡아주는 사춘기 부모수업’ 주제로 진행된다.

소통하지 못하는 자녀와 부모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사춘기 자녀를 이해하고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담사례, 대화의 기술, 마음까지 보듬어주는 내면 코칭 등 다양한 문제 상황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흔들리는 사춘기 아이들을 단단하게 붙잡을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하는 시간으로 학부모라면 꼭 들어보길 바란다.

최경숙 일산서구도서관과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자녀를 이해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 가정이 행복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부모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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