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엔 반월동 행적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이 참여해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 관련 주민 인식개선 홍보활동,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 등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엔 반월동 행적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이 참여해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 관련 주민 인식개선 홍보활동,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 등을 진행했다.

 

[화성=광교신문] 화성시 반월동은 매월 관내 아파트 단지 또는 장터 등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희망파라솔’을 신영통현대3단지 아파트(화성시 영통로27번길 35)에서 22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엔 반월동 행적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이 참여해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 관련 주민 인식개선 홍보활동,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 등을 진행했다.

정구선 반월동장은 “희망파라솔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맞춤형 복지가 실현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소외되는 이없이 함께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월동에서는 희망파라솔 외에도 매월 취약계층 안부돌보미, 중증장애인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 밑반찬 배달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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