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40명 모집,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가족간 소통 기회 마련

▲ 포스터

[의왕=광교신문] 의왕시 부곡동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목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참가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가족과 함께 하는 목장체험 프로그램은 평소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한 부모와 청소년들에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용인 농도원 목장에서 진행되며 우유를 이용해 치즈와 아이스크림 만들기, 어미 소 젖 짜기, 송아지 건초와 우유주기 체험을 비롯해 사진을 이용한 가족 미션활동 및 체육활동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부모가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1인당 25,000원으로 신청방법은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부곡동 청소년문화의집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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