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자활사업 참여자 힐링체험 진행
[부천=광교신문] 부천시는 지난 12일 부천시 3개 지역자활센터에서 활동 중인 150명의 자활근로자를 대상으로 ‘2019년 자활사업 참여자 힐링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자립을 위해 애쓰는 자활근로자들의 자존감 회복 및 자활 의지 고취를 위해 마련했다.

체질심리연구소의 이채환 강사를 초빙해 ‘사상체질로 소통하고 힐링하라’는 주제로 스트레스 해소 빛 건강관리 방법과 긍정적인 대인관계, 소통 방법 등을 교육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수족관과 전망대를 관람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김정길 복지정책과장은 “부천시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분들이 이번 힐링체험을 통해 스트레스가 해소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한 자립·자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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