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자로 나선 양 의원은 “사회복지 비정규직 노동자의 현실에 대한 문제 해결이 어렵겠지만 사회복지사들이 노동자성을 자각하고 연대해 함께한다면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공공기관에서 사회적가치 활성화를 선도해 사회복지사들이 만족할 수 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토론자로 나선 양 의원은 “사회복지 비정규직 노동자의 현실에 대한 문제 해결이 어렵겠지만 사회복지사들이 노동자성을 자각하고 연대해 함께한다면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공공기관에서 사회적가치 활성화를 선도해 사회복지사들이 만족할 수 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광교신문] 수원시의회 양진하 의원이 13일 오후 수원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사회복지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 주최로 개최한 사회복지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사회복지 비정규직 노동자, 현안과 과제’라는 주제로 양진하 시의원과 이소민 지역자활센터 팀장, 박미영 학교 사회복지 디렉터, 이종성 수원 시니어클럽 관장 등의 사례발표와 우수명(대림대 사회복지과) 교수의 주제발표 후 전문가의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를 주최한 황재경 수원시사회복지사 협회장은 “비정규직은 불안정한 고용의 형태로 노동의 또 다른 차별이고 노동인권의 침해”라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사회복지 비정규직뿐만 아니라 타 영역의 비정규직 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함께 해결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토론자로 나선 양 의원은 “사회복지 비정규직 노동자의 현실에 대한 문제 해결이 어렵겠지만 사회복지사들이 노동자성을 자각하고 연대해 함께한다면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공공기관에서 사회적가치 활성화를 선도해 사회복지사들이 만족할 수 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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