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고양=광교신문] 고양시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관내 분뇨수집·운반 및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련 영업체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현재 시에 허가 및 등록해 운영 중인 분뇨수집·운반업체 12개소, 개인하수처리시설 설계·시공업체 12개소,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업체 10개소 등 총 34개소가 해당된다.

중점 점검내용은 하수도법상 분뇨 및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련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시설·장비 및 기술인력 등 등록기준 준수여부, 기술인력 교육이수와 관련서류의 기록 및 보존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 발견 시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한 법적 위반사항은 하수도법 관련규정에 의거 처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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