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 파는 아이’는 순정한 내면세계를 펼쳐 온 손택수 시인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동시집으로 솔직하게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고 진정으로 자연을 사랑할 줄 아는 아이의 내면을 다정한 시어로 응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책의 저자인 손택수 시인은 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와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후 20여 년간 시인 특유의 섬세한 감성이 담긴 순정한 시세계를 펼쳐 왔다.
‘한 눈 파는 아이’ 출판 기념 북토크는 2019년 11월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교양교실에서 진행되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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