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창뮤지컬
[시흥=광교신문]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립합창단이 연주하는 합창뮤지컬 ‘소원택시’가 오는 12월 6알과 7일 양일간 시흥시청 늠내홀 무대에 오른다.

2018년 초연당시 시흥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창작합창뮤지컬 [소원택시]는, 올해 2019년 새롭게 단장해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을 귀에 익은 가요와 눈에 익은 장소들을 바탕으로 ‘가족’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신비로운 노인 ‘노신사’가 이끄는 시간여행 속에서 펼쳐지는 우리들의 가족 이야기 뿐 아니라 이야기 속 대중가요를 발견하는 것도 이작품의 포인트로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을 통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삶을 살아가며 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오는 ‘가족’ 에 대한 이야기로 눈과 가슴을 뜨겁게 달구는 창작합창뮤지컬 [소원택시]는 12월 6일 오후 7시, 12월 7일 오후 3시, 오후 7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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