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입문자를 위한 스마트폰 촬영과 프리미어 기초’, ‘애프터이펙트 C.C 기초’ 등 2개 과정

부천문화재단 시민미디어센터에서 수강생들이 영상 촬영 실습을 하고 있다.
부천문화재단 시민미디어센터에서 수강생들이 영상 촬영 실습을 하고 있다.

 

[부천=광교신문] 부천에선 ‘요즘 대세’인 영상 제작 교육을 저렴한 수강료로 누릴 수 있다.

부천문화재단 시민미디어센터(이하 시민미디어센터)는 ▲영상 입문자를 위한 스마트폰 촬영과 프리미어 기초 ▲애프터이펙트 C.C 기초 교육의 수강 신청을 접수한다. 접수 마감은 각각 이달 21일, 29일까지다.

‘영상 입문자를 위한 스마트폰 촬영과 프리미어 기초’ 교육은 영상 제작에 필요한 촬영과 편집 기술을 배우는 입문 과정이다. 스마트폰과 짐 벌 등 간단한 장비를 이용해 촬영하고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그램으로 편집의 기초를 배운다. 접수는 오는 21일까지다. 교육 과정은 11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에 진행된다.

수강생들이 ‘애프터이펙트 C.C 기초 강의’ 수업에 집중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애프터이펙트 C.C 기초 강의’ 수업에 집중하고 있다.

 

‘애프터이펙트 C.C 기초’ 과정은 영상 편집에 초점을 맞춘 교육으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의 난이도가 비교적 높아 편집 경험자를 주 대상으로 한다. 접수는 오는 29일까지다. 교육 과정은 12월 2일부터 18일, 월·수·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야간 강의로 운영한다.

수강신청과 자세한 문의는 시민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bcmc.kr)에서 할 수 있다. 2개 과정의 수강료는 모두 6만 원이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