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원 사랑의 쌀’ 취약계층에 전달
[고양=광교신문]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8일 덕양구 소재 서울의원으로부터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받았다.

서울의원은 4년 전부터 덕양구보건소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번 후원물품은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덕양구보건소에 등록된 취약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조손가정에 직접 찾아가 안부확인과 함께 전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께 서울의원의 따뜻한 마음을 대신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후원이 필요한 한분 한분께 후원의 다리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