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책 생태계 활성화 공로 인정받아 수상

▲ 김달수 의원
[경기=광교신문] 김달수 경기도의원은 오는 1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회 서점의 날을 맞아 국민의 독서문화 창달 및 경기도 지역서점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단법인 한국서점조합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한다.

김달수 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정립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지역서점의 권익향상과 문화콘텐츠의 원천인 책 생태계 활성화, 지역서점의 지속적 육성전략에 헌신한 것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김 의원은 경기도에 소재하는 중·소 지역서점들의 경영안정과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순환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 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서점을 활성화해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경기도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최초 발의 했으며

올 2월에 개최한 제1회 포럼에서는 개발 시작 후 20년 세월이 흐르면서 노후화 과정을 겪고 있는 파주출판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방법을 모색한 바 있다.

또한 '동네서점展'과 '지하철서재' 행사 등엔 빠짐없이 참여해 토론의 패널로 낭독자로 분주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다른 지자체 컨퍼런스와 중앙부처 출판포럼 등 에서 경기도 정책사업이 소개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김달수 의원은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 교류, 발전방안 모색 등 독서문화 고양과 책 생태계 복원을 통한 산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일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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