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종사자 연합 워크숍 개최
[성남=광교신문] 성남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연합회는 지난 6일 플로렌스 가천대역점에서 관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9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 종사자 및 시 공무원 등 85명이 참석했다.

전문 인권강사를 초빙해 ‘장애인 인권 지키기’ 교육 및 시설 종사자들 간의 정보교류와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류의 시간,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화합의 밤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성남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성남시도 장애인 인권이 존중되는 복지시설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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