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4일부터 22일까지 50명 온라인 선착순 접수

▲ 안산시
[안산=광교신문] 안산시청소년재단은 이달 30일 단원청소년수련관 힘나래에서 관내 청소년 11~13세들을 대상으로 ‘도전 안산사랑 골든벨’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내고장 안산을 사랑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도전 안산사랑 골든벨’은 관내 청소년 11~ 13세는 누구나 참가해 ‘최후의 1인’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이달 4일부터 22일까지 안산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뒤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고 선착순 50명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안산시청소년재단은 참가자들의 사전준비를 돕기 위해 재단 홈페이지에 ‘도전안산사랑 골든벨’ 예상문제를 게시할 예정이다.

김희삼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도전 안산사랑 골든벨’은 안산과 관련된 퀴즈를 함께 풀고 즐기며 안산에 관한 상식도 높일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 될 것”이라며 “안산을 사랑하는 열정적인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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