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청년정책 위원회 하반기 정기회의 개최
[고양=광교신문] 고양시는 지난 10월 29일 청년정책 심의기구인 고양시 청년정책위원회의 2019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청년정책의 다양한 논의를 교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한 청년 정책 사업 진행 결과를 공유하고 내년 청년 사업에 보완이 될 수 있는 위원회 지적사항을 집행부에서 보다 충실히 청년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청년들이 희망하는 소통공간인 화정동의 청치다방 허브, 28청춘창업소 등이 개소됐고 이를 발판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함에 따라 청년 취·창업분야도 활성화 되리라 기대한다.

그리고 홍보와 소통에 대한 시스템 마련에 대해 중요하게 토의했는데 고양시는 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과의 홍보를 강화하는 여러 방안을 준비해 보고하기로 했다.

위원회를 진행한 방재현 청년정책위원장은 고양시가 올해 청년들을 위한 공간마련 및 정책 발굴 노력에 고마움을 표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내실있는 정책이 실현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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