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안전성 검사 장비 추가 구입
도가 구입한 질량분석장비는 식약처에서 고시한 잔류농약 320성분을 분석하기 위한 필수 장비로, GC-MS/MS 및 LC-MS/MS 등 2가지다. 연간 3000건의 검사가 가능하다.
도는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재배·저장 중인 친환경·G마크 농산물에 대해 학교 납품 1주일 전에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기종 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은 “학교급식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 수행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초·중·고등학교에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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