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마임·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참여할 수 있어

▲ ‘청년 아티스트 공연단’ 모집 안내문
[수원=광교신문] 수원시가 ‘수원청년주간’ 증 열리는 공연 ‘네 맘대로 해라’에서 공연할 청년 아티스트 공연단을 오는 11월 8일까지 모집한다.

‘네 맘대로 해라’는 청년아티스트의 공연 기획·참여로 청년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청년 아티스트가 공연을 기획하고, 음악·마술 등 다양한 공연을 한다.

음악·마임·마술·각종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참여할 수 있다. 10개 팀을 선정하고, 소정의 공연 기획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수원에 거주하거나 수원 소재 직장·학교에 다니는 만 19~39세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연 기획안과 공연 동영상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