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최인상 의원 지역사회 나눔 실천 현장가교 역할 톡톡
전달식은 지난 7월 수원시의회 최인상 의원의 가교역할로 방범기동순찰대와 강남여성병원의 장학금·업무협약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우수방범대원과 자녀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수원=광교신문]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강남여성병원(병원장 성영모)은 지난 28일 김영진 국회의원, 최인상 시의원, 김미경 시의원, 수원시의사회 김지훈 회장, 팔달구 정영균 방범기동순찰대장, 장안구 이철재 방범기동순찰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달구·장안구 방범기동순찰대 봉사자 및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지난 7월 수원시의회 최인상 의원의 가교역할로 방범기동순찰대와 강남여성병원의 장학금·업무협약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우수방범대원과 자녀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성영모 병원장은 “배고프고 힘든 시절 언젠가는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이 실현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육체의 건강은 물론 마음까지 치유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인상 의원은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방범기동순찰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 분들을 위한 강남여성병원의 따뜻한 선행의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이웃과 함께 서로 보듬어가며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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