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광교신문]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하는 '2019 화성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이 화성시청, 진안시립어린이집, 화성노인전문요양원, 동탄역 등에서 28일~오는 11월 1일 5일 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엔 공직자,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해 현장훈련 5건, 점검 및 교육 3건 등을 진행한다.
화성시 고광록 안전정책과장은 “재난은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고 시민 안전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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