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묶음 공연사진
세묶음 공연사진

 

[성남=광교신문]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이 수행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및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19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 『세 묶음』공연이 11월 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은행동 산성공원 놀이마당에서 개최된다.

 첫 번째 프로그램 <신명나는 문화나눔>은 ‘금빛 춤 사랑회’, ‘춤벗’, ‘해당화 우리소리가’ 신명나는 우리춤과 민요를 공연하고, 두 번째 프로그램 <함께하는 문화산책>은 ‘뜻모아 경기민요’, ‘아코디언 사랑’, ‘벨칸토콰이어’, ‘타악연희단 소리울’의 사물놀이와 성악 그리고 민요를, 세 번째 프로그램 <문화나눔 성남>은 위의 모든 팀들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움직임과 소리의 향연을 펼친다.

  김대진 성남문화원장은“성남문화원은 지역 사회의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여건과 문화 항유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본 사업을 기획했다. 지역의 문화는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수단으로 깊어가는 가을에, 활기찬 우리 성남의 생활문화 동아리 공연으로 아름다운 시간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앞으로도 우리문화원은 지속적으로 시민들을 위한 문화 나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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