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안내판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중앙공원과 상동호수공원, 시민의 강, 종합운동장 산책로 등 4개소에 6개를 설치했다.
걷기의 다양한 효능과 올바른 걷기 자세를 안내해 시민들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심폐소생술 방법을 알려 응급 상황 발생 시 침착히 대처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문옥영 건강증진과장은 “하루 30분 걷기와 같은 작은 건강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면 건강을 지킬 수 있다”라며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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