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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광교신문] 부천시가 오는 11월 11일부터 21일까지 ‘부천작가주간’으로 정하고, 부천과 인연이 있는 분야별 대표 작가를 초청해 릴레이 강연을 개최한다.

11월 11일에 ‘2019 신춘문예’ 당선자 김성배 시인의 “시적 상상력에 관해.”를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하고 14일 ‘마을버스, 세계를 가다’의 저자인 임택 여행작가의 고령화 사회 인생 후반기의 라이프 “세렝게티 초원의 누우처럼”, 18일 정숙영 작가의 “옛 이야기를 재미나게 풀어라”, 21일 ‘작가, 여행’의 저자 이다빈 아동문학가의 “작가에게 길을 묻다” 등 4개의 강연을 릴레이로 진행한다.

강연은 회차별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상동도서관 3층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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