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9일까지 반월동 주민 20명 모집

▲ 비만예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안산=광교신문]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반월동 지역 주민들의 건강리더 역할을 수행할 건강지도자 2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건강지도사는 마을 건강을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의 필요성 홍보, 건강에 해로운 환경 개선 및 주민과 함께 건강생활을 실천하며 마을의 건강문제 발굴, 건강캠페인 수행, 건강동아리 활성화 등 마을을 건강하게 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지역의 건강문제 해결에 참여 의지가 있는 반월동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선발 인원은 20명이다. 신청은 다음달 29일까지 반월보건지소 방문해 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건강지도자 모집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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