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우리 동네 이야기”
김수정 통장협의회장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우리 동네 이야기라 뜻깊은 시간이었다. 가라뫼, 서두물, 성신마을 등 우리 동네의 각종 유래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런 교육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기획한 정윤채 행신3동장은 “이번 특강은 통장 등 직능단체 회원들부터 우리 동네 역사를 바로 알자는 의미로 마련된 자리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모든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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