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요, 화성시의 대표 캐릭터로 소통

[화성=광교신문] 화성시 대표 캐릭터 ‘코리요’는 지난 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5위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제2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전국의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표하는 85개 캐릭터가 참가하여 예선부터 본선까지 온라인 대국민 투표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치렀다.

예선 14위로 본선 진출한 ‘코리요’는 화성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본선 투표 4위로 마감하였으며, 전문가 심사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얻어 특별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콘텐츠 제작 및 배포, 사업화 컨설팅 등 지원프로그램 혜택도 받게 되었다.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화성시 대표 캐릭터 코리요에 관심을 가지고 투표해주신 시민들께 감사 말씀을 전하며,  향후 코리요가 화성시 대표 캐릭터로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문화 예술콘텐츠로 찾아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