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신원도서관, ‘읽고 생각하고 말하고 쓰는 교실’ 운영
[고양=광교신문] 고양시 신원도서관은 오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읽고 생각하고 말하고 쓰는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1~13세 20명을 대상으로 사단법인 땡스기브 간사인 송수민 강사가 진행하며 별도의 참가비나 재료비는 없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에 관한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면서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독서에 그치지 않고 토론하고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연습을 하며 자기성찰의 시간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 정립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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