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달 강남대 관계자가 학생들에게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주고 청사를 찾은 주민들에겐 여유를 선물하고 싶다며 전시를 요청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 전시에선 주민들이 미술을 친근하게 느끼도록 생활소품이나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담은 그림을 전시한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미술학도에게 자신감을 주고 주민들이 쉽고 편하게 문화생활을 하도록 청사 내 전시를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영 기자
958fa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