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마다 의왕 버스킹 페스티벌 공연 열려

 

▲ 목요일마다 의왕 버스킹 페스티벌 공연 열려

[의왕=광교신문] 의왕시는 지난 26일 내손동 갈미상가 예술의 거리에서 의왕 버스킹 페스티벌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활기찬 거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26일을 시작으로 10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갈미상가 예술의 거리 분수대 앞에서 펼쳐진다.

공연에서는 어쿠스틱, 인디뮤지션, 퓨전음악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특히, 전문 버스킹 공연팀들이 참가해 시민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버스킹 페스티벌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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