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보정동, 중고물품 나눔장터 수익금 이웃돕기 기탁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주민센터 로비에서 연 중고물품 나눔장터 수익금 41만6천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성금은 동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20명이 기부한 생활용품 · 유아용품 · 중고서적 · 화분 등을 장터에 참여한 120여명의 주민들에게 판매해 마련한 것이다.

동 관계자는 “자원을 재활용하고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데 동참해준 주민들과 단체에 감사하며 소중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