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 10월 5일 진행

 

▲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 10월 5일 진행

[시흥=광교신문] 시흥시는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 2019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오이도, 선사의 시위를 당겨라’ 1박 2일 캠프를 진행한다.

‘오이도, 선사의 시위를 당겨라’는 신석기시대 사냥이라는 주제로 목궁 전문가들과 함께 사냥도구에 대해 알아보고, 참가자들 스스로 나무를 깎고 다듬어 나만의 목궁을 직접 만들어보는 1박2일 숙박형 프로그램이다.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목궁 제작 이외에도 직접 제작한 목궁으로 신석기시대 사냥법을 체험해보는 등 신석기 사냥꾼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목궁 제작 과정을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을 방문한 모든 시민들이 참관할 수 있도록 야외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일반 시민들도 사냥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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