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예술특화프로그램 ‘예술을 통해 만나는 새로운 세상’ 강연 개최
[고양=광교신문] 예술 특성화 도서관인 고양시립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예술특화프로그램으로 ‘국민화가를 찾아 떠나는 세계 여행’의 저자 이명옥의 ‘예술을 통해 만나는 새로운 세상’ 강연을 마련했다.

한국 문화·예술계의 뛰어난 기획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사비나 미술관 이명옥 관장은 이번 강연에서 네덜란드의 렘브란트, 멕시코의 프리다 칼로, 벨기에의 마그리트, 한국의 백남준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23명의 예술가들을 통해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예술가와 관련된 장소를 안내한다.

일반적인 여행이 아닌 새롭고 독특한 콘셉트의 예술 여행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특별한 여행을 통해 인문학적 배움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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