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심곡도서관 시와 캘리그라피 안내문
[부천=광교신문] 부천 심곡도서관은 오는 10월 12일 오전 10시에 심곡도서관 상주 작가인 장영복 작가와 함께 하는 ‘시와 캘리그라피’ 과정을 개강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와 캘리그라피’는 작가에게 시 또는 짧은 글을 쓰는 방법을 배우고 전문 강사에게 캘리그라피를 배워 자신의 글을 캘리그라피로 적어 완성하는 체험형 글쓰기 프로그램으로 11월 30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심곡도서관 관계자는 “심곡도서관에 상주하는 장영복 작가와 함께 따뜻한 글을 나누고, 재능도 발견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다른 상주 작가 연계 문학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