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로당은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 120.99㎡에 방2개와 거실, 주방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춰 단지 내 어르신들의 친목과 여가생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엔 정지걸 대한노인회 수지구지회장, 장정순 시의원, 아파트 주민 등 50명이 참석했다.
동 관계자는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는 물론 주민들과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수시로 살펴 어르신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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