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현장면접, 채용상담, 취업박람회, 창업컨설팅 등 취업 프로그램 연계

▲ 경기도교육청

[경기=광교신문] 경기도내 학생 144명이 오는 18일부터 2박 3일간 전남 순천에서 열리는 ‘2019년 제9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회계실무, 창업실무 등 14개 종목에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굿잡 고 미래여는 상업교육’을 주제로 하며, 미래 상업정보 분야 우수 인재 육성과 상업교육 발전 모델 공유를 목적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기업 현장면접, 채용상담, 전문 직업인과의 간담회, 창업 컨설팅, 입사서류 클리닉 등 상업계열 학생들의 취업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이번 대회는 상업계열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을 찾아 자신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연계를 위해 실무중심 상업교육 지원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