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전달식 모습
쌀 전달식 모습

 

[화성=광교신문]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는 지난 5일 청소용역 등 각종 공공사업을 수행하며 얻은 이익금으로 백미 10kg 400포를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박종일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장과 박덕순 화성시 부시장, 김낙주 복지국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접견실에서 개최됐다.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는 지난 2018년 설, 추석 명절 2019년 설 명절 각각 백미 10kg 400포 기탁)을 기탁했다. 

기탁 물품은 화성시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박종일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장은 “소외 받는 사람 없이 누구나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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