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직원 180여명 대상 실무 중심 법무교육
[용인=광교신문] 용인시는 6일 시청 비전홀에서 직원 180여명을 대상으로 행정소송 실무를 비롯해 법무행정 전반을 소개하는 법무교육을 했다.

직원들이 100만 대도시에 걸맞은 법무행정 역량을 갖추도록 해 시민들의 신뢰를 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이날 강사로 나온 3명의 법제처 사무관들은 행정소송 실무와 소송 유형별 쟁점, 총칙에서 부칙에 이르기까지 자치법규 입안 실무, 적극적 법령해석 기준을 비롯한 적극행정 법제 전반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법무행정 역량 향상을 위해 실무와 연계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을 펼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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